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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쎄요 여러분~ 부또황입니다. 저 기다렸죠? 다 알앙. 2019년 한 해 동안 여러분을 웃기고 울렸던 '공장공장 편지'가 신분세탁을 통해 '여기 사람 있어요'로 돌아왔습니다. '여기 사람 있어요’의 (있어 보이는 척을 위한) 슬로건은 ’서울 밖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사랑스러운 일상을 어딘가의 당신에게 제안합니다.’ (이열~ 있어 보이는데~) 어우 정신없어. 공장공장 편지가 공장공장의 잔망을 세상에 널리 알리는 (사내)뉴스레터였다면 여기 사람 있어요는 서울 밖에서 살아가는 우리의 일상과 문화를 세상에 널리 알리는, 그리고 서울 밖에서 살고 있거나 살아보고 싶은 당신네들 모두를 우리 팬으로 만들겠어! (…) 라는 큰 포부를 가진 (국민)뉴스레터입니다. (…)

새로 바뀐 뉴스레터에서는 부또황 + 리오 + 덕수 + 바그 = 1. 위아더원~ 위아더퓨쳐~가 아니라 4명의 에디터가 함께 할 텐데요, 간단한 에세이 소개는 이렇습니다. 

  • 서울 밖에서 살아가는 우리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들에 대한 에세이 ‘오의 의미’
  • 우리 마을 먹선생 덕수의 먹고 사는 이야기 ‘노적봉도 식후경’
  • 서울 밖에서는 꼭 건강하게 살고 싶은 박장꾸 이야기 ‘박장꾸의 건강일기’
  • 의미 있는 일상을 만들고 말겠다는 몸부림에 대한 기록 ‘퇴근의 쓸모’

메일은 매월 29일에 발송합니다. 29일이 휴일일 경우 28일.. 28일도 휴일일 경우 27일에 발송합니다. 27일도 휴일일 경우.. 그만! (…) 오랜만에 돌아오다보니 주접이 길고 새로 시작하는 편이다 보니 설명이 길었습니다. 2020년 한 해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여기~사람~있어요~! 어요.. 어요.. (메아리)

오의 의미 / 리오

 
괜찮아마을에 산다는 것
 
전국이 코로나바이러스 때문에 난리다. 작은 기침에도 바로 해명을 해야 하는 상황이 오곤 하니 말이다. 어느 직장인들은 이런 상상을 할 것이다. ‘우리 회사는 재택근무 안 하나?’ 혹은 ‘코로나에 걸리면 한 달 정도 쉴 수 있겠지?’ 마치 눈이 쏟아질 듯 오는 날 졸린 눈을 비비며 ‘이런 날은 출근을 늦춰주지 않을까?’하고 기대하는 것처럼 말이다. 나는 어릴 때부터 일어나지 않을 여러 상황에 대해 종종 상상하곤 했다. ‘학교에 갑자기 괴한이 쳐들어오면 어쩌지?’라던가. ‘내가 훔치지 않은 물건이 내 사물함에 있으면 어떡하지?’ 같은 거.
 
요새는 엄숙한 분위기에서 자기 소개하는 상황을 생각한다. 누군가가 진지한 얼굴로 ‘그쪽은 누구세요?’ 묻는다면 나는 ‘저는.. 저는 김리오라고 하는데요.’ 이름만 이야기하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 그러니 이어, ‘저는.. 공장공장이라는 회사에서 근무 중이고요.. 행사와 출판물, 공간을 기획하고 있어요. 친구들과 작은 사업을 하고 있고요..’ 더듬더듬 나를 이루는 것에 대해 이야기를 하다 보면 빼놓을 수 없는 정보가 하나 있다. 그것이 바로 ‘저는 괜찮아마을에 살고 있어요.’
 
이 글을 메일로 받아보는 분이라면 괜찮아마을에 대해 이미 알고 있을지 모르겠다. 괜히 ‘도대체 뭐가 괜찮은데?’라는 반발심을 불러일으켰지만, 그래도 마음 한쪽으로는 정말 괜찮아지고 싶어서 찾아간 이곳. 그 길로 목포에 정착해버리는 줄도 모르고 불안함과 상실감에 엉엉 울며 내려간 기차부터 시작되는 이야기. 괜찮아마을에서 산다는 것에 대해 써보려 한다.
 
괜찮아마을은 꿈 많고 눈물 많은 두 청년이 만들어낸 곳이다. 땅과 집을 기준으로 만든 그런 물리적인 마을이 아니고, 공동체의 이름이라고 생각하면 좋겠다. ‘익스퍼루트’라는 전국일주여행사를 운영하던 이들은 800명의 청년과 총 68,000km가 넘는 거리를 여행했다. 이 시간을 통해 또래 청년들이 얼마나 불안한 마음으로 견디며 살아가는지 공감한 그들은 제주에 마냥 널브러지는 공간을 만들게 된다. 바로 ‘한량유치원’이다. 그저 한량처럼 아무것도 하지 말라는 이곳에 49일의 시간 동안 총 671명의 사람이 다녀갔다. 이들은 이 시간을 통해서 청년들이 쉬어도 괜찮고, 실패해도 괜찮은 마을을 만들기로 했다. 이번엔 목포에서.
 
그맘때 나는 정말 견디고 있었다. 월급의 반에 다다르는 월세와 관리비를 내며, 상사의 폭언에 매일같이 괴로워했다. 여기서 버티지 못하면 내가 무엇을 하겠냐는 마음으로, 출퇴근 길 브레이크를 밟지 않는 상상을 드문드문하면서. 그러다 본 것이 괜찮아마을 모집 공고다. ‘인생을 재설계하고 싶은 당신’이라는 문장에서 마음이 울렁거렸다. 그곳이 목포든 제주도든 상관없었다. 그저 바닷가 근처 오래된 마을에서 내게 집중하며 6주간 쉬고 싶었다.
 
2018년 8월 말, 다른 듯 비슷한 30명의 사람이 목포에 모였다. 비슷한 듯 다름과 다른 듯 비슷함에 대해 고민했지만, 역시나 다른 듯 비슷한 사람들이 맞다. 홀로 충분히 사색하며 쉬려고 했던 기존의 계획과는 달리 어딜 가던, 무엇을 하던 사람들과 함께였다. 낯을 가리는 내게 먼저 밥을 먹자고, 산책을 가자고, 같이 쉬자고 해주는 이들 덕에 밀도 높은 시간을 보냈다. 우리는 충분히 널브러지고, 천천히 지역을 여행했다. 오래된 빈집을 구경하고, 그곳에서 즐거운 상상을 하기도 했다. 그렇게 실컷 울고 웃었던 6주간의 시간이 끝났다. 30명 중 반이 넘는 사람들이 목포에 정착하게 됐다.
 
그렇게 목포에 온 지 벌써 일 년 반. 다양한 이유로 이곳에 찾아온 삼십 명에 가까운 사람들과 공동체를 이루며 지내고 있다. 앞으로 지역에서 살아가는 이야기를 꾸준히 작성해보려 한다. 친구들, 함께 지어 먹는 밥, 바닷가와 유달산, 출퇴근길의 강아지와 고양이, 작은 텃밭과 오션뷰가 함께 하는 이 애증의 생활을 많은 관심으로 지켜봐 주시길!


 
노적봉도 식후경 / 덕수


1년 전부터 ‘대한민국은 밥에 미친 나라다’란 부제로 각종 SNS에서 활발히 떠돌고 있는 짤이 하나 있다.

 
우리는 오랜만에 만난 친구에게 ‘언제 밥 한번 먹자’며 인사를 건네고, 매일 출근해야만 하는 직장을 ‘밥줄’이라 말한다. 이처럼 밥은 끼니로 먹는 음식을 칭하는 동시에 일상을 주고받을 때 쓰이는 단골 소재기도 하다. <덕수의 노적봉도 식후경>에서는 밥과 함께하는 덕수의 다양한 일상을 보여줄 예정이다.
 

 
👆6,000원의 만찬 👆

회사 근처에 있는 <황가네보리밥>에서는 6,000원으로 푸짐한 보리밥 한 상을 먹을 수 있다. 지금 공장공장에서는 ‘건강한 식단’ 유행이 불고 있는데, 유행의 중심에 선 은혜 씨는 다양한 영양소 섭취가 필요할 때 이곳에 방문한다고 말한다.
 



👆배는 부르지만, 더부룩하지 않은 곳 👆



서울에서 친구가 놀러 온 적이 있다. 1박 2일이라는 한정된 시간 동안 엄청난 먹부림이 있었는데, 그중 친구가 가장 극찬했던 곳은 <최소 한끼>였다. 최소 한끼는 괜찮아마을 1기 사람들이 만들어낸 목포 원도심 내 최초의 채식 식당인데, 매달 제철 채소로 이뤄진 새로운 메뉴를 선보인다. 2월에는 인도네시아 콩발효식품인 ‘템페’로 만든 간장파스타를 내놨는데, 템페의 튀긴 두부 같은 식감과 씹을수록 입안에 퍼지는 고소함이 신기했다.
 

👆야근할 맛 나구먼 👆

명호 씨는 야근하는 직원들을 위해 피자를 자주 돌린다. 피자를 좋아하는 나로선 참으로 감사한 일이 아닐 수 없다. (오른쪽 상단은 커다란 피자 크기를 알리기 위한 리오 씨의 손짓) 


👆배우는 날도 식후경 👆

이번 달에는 처음으로 서울에서 '배우는 날'을 진행했다. <로컬 스티치>, <어반 플레이>, <TRU 건축사무소>를 방문하는 일정이었는데, 공복 상태로 아침부터 바삐 움직인 우리는 카페에 도착하자마자 각종 음료와 빵을 주문해 허겁지겁 먹었다. 그런 우리를 보면서 동우 씨는 황해의 한 장면 같다고 말했고, 일화 씨와 은혜 씨는 언짢아하면서도 웃음을 참지 못했다.













*
공장공장: 덕수가 매일 출근해야만 하는 일터. 공장공장은 목포에 자리 잡은 에이전시로 공간, 기획, 출판, 영상 등의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 중이다.
은혜 씨: <박장꾸의 건강 일기> 에디터.
명호 씨: 동우 씨와 함께 공장공장의 대표를 맡고 있다.
리오 씨: <오의 의미> 에디터.
배우는 날: 공장공장 직원들이 인사이트를 얻기 위해 만든 날. 1달에 1번 진행된다.
일화 씨: <퇴근의 쓸모> 에디터.


 
박장꾸의 건강일기 / 바그


달리기

 
나는 운동을 좋아한다. 아니, 운동보다는 땀 흘리는 걸 좋아한다. 운동으로 땀을 쭉 빼고 샤워를 하면 그렇게 개운할 수가 없다. 학생 때는 본가에서 지내면서 동생들과 운동을 했는데, 보통 빨리 걷기나 줄넘기, 배드민턴을 했다. 동생들과 하는 운동은 운동보다는 놀이 같았기 때문에 자주, 즐겁게 했던 기억이 있다.

학교를 졸업하고 서울에 직장을 잡았는데, 서울에서 지내던 동안에는 운동으로 땀 흘린 기억이 별로 없다. 출퇴근하는 데 걸리는 시간만 2시간이고, 툭하면 야근을 했다. 퇴근을 하면 저녁을 먹고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 할 수가 없었다. 서울에 있으면서 몸도 마음도 많이 지쳤다. 그래서 목포, 괜찮아마을에 왔다.
 
작년 여름, 나는 목포에서 자주 달렸다. 온몸이 땀으로 젖을 정도로 열심히. 어쩔 때는 바다 근처 평지를 달리기도 하고 학교 운동장을 달리기도, 유달산 산책로를 달리기도 했다.
 
처음에는 내가 달리기를 막 시작했다는 걸 몸이 알 수 있도록 천천히 달린다. 천천히 달려도 숨이 찬데, 그 느낌이 익숙해질 즈음 속도를 올린다. 이런 식으로 몇십분 달리고 나면 숨쉬기가 벅차고 멈추고만 싶은데, 참고 끝까지 달렸을 때의 성취감이 꽤 크다.
 
내가 땀 흘리는 걸 좋아하는 데에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다. 그중 하나는  땀을 흘리고 나면 내가 내 몸을 관리하는 기분이 드는데, 그게 내 스스로 삶을 통제하고 있다는 느낌을 주기 때문이다. 살다 보면 내가 어떻게 할 수 없는 문제들이 수두룩해서 무기력해질 때가 있다. 그럴 때 땀을 흘리면 그 이유 덕분에 기분이 조금 나아진다. 나는 서울에서 지낼 때보다 목포에 있는 지금, 나를 더 잘 관리하고 있다.
 
아쉽게도 지금은 무릎이 안 좋아 달리지 않는다. 비록 지금은 어쩔 수 없이 멈췄지만, 언젠가 무릎이 좋아지면 다시 달릴 생각으로 지금은 근력운동을 열심히 하고 있다.


 

 


 
퇴근의 쓸모 / 부또황


1편. 퇴근의 쓸모

 
괜찮지 않아서 괜찮아마을에 왔다. 병든 마음으로 왔다. 그때는 늦여름이었는데, 오래된 동네 어디를 걸어도 끝없이 불어오던 선선한 바람, 같은 숙소에서 살았던 리오와 한나의 시도 때도 없는 따뜻한 포옹과 원도심 가게 사장님들이 툭툭 던져주시는 정 때문에 얼어붙은 마음이 죄다 녹아버렸다. 그래서 목포를 사랑하게 됐고 목포에 남았다.
 
마음이 활짝 열린 나는, 동네를 걷기만 해도 좋아서 웃음이 나는 날들을 보냈다. 하지만 직장에서 점점 더 많은 일을 맡게 되면서 내가 좋아했던 일상 속 작은 웃음들과 따뜻함은 힘이 약해졌고 ‘일’에만 너무 많은 무게를 두게 됐다. 내 건강보다는 일이 더 중요했기 때문에 난생처음 위경련이 난 날에도 웃으며 야근을 했다. 이번 프로젝트만 끝나면 푹 쉬어야지, 이번 프로젝트만 끝나면 푹 쉬어야지를 반복하다가 몸과 정신에 다시 병이 들었다. 정신이 약해지니까 자꾸 힘든 것만 생각하게 됐고 어느 순간 퇴근하고 집에 혼자 있으면 불안한 지경이 됐다. 몇 년 전에 만났던 우울과 공황을 다시 만났다. 세상 모든 게 아무런 의미가 없는 것처럼 느껴졌고, 어두운 생각을 많이 했다. 퇴근이 싫었다. 퇴근이 무슨 쓸모가 있나 싶었다.

마음이 새까맣게 타버린 것 같다는 생각을 매일 하던 작년 말, 내 십년지기 친구는 전화기에 대고 화를 내기 시작했다. 이때까지 본 것 중에 (내) 상태가 제일 안 좋다고, 제발 그 회사 그만두라고. 내가 느끼기에도 나의 상태는 무척 좋지 않아서 정말 떠나야겠다고 생각은 했다. 하지만 당장 갈 곳도 없었다. 지금이라도 ‘그런 식으로 사는 것’ 그만두고 공무원 준비하라는 부모님 댁에서 편하게 쉴 수 있을 리가 없었고, 당장 일을 그만두면 먹고살 돈도 없었다. 무엇보다 여기는 내가 너무나 어렵게 찾은 나의 터, 이곳에서 이 사람들과 함께 지내고 싶다는 욕심을 놓고 싶지 않았다.

 
 


화를 내던 친구는 '고민 끝에 떠나지 않기로 결심했다'는 나의 말에 슬픈 목소리로 답했다. 그럼 너가 좋아하는 거 작은 거라도 하나씩 해보라고. 그 말이 작은 힌트가 됐다. 퇴근하고 집에 가서 일 생각이나 무서운 생각만 하는 게 아니라 내가 좋아하는.. 나에게 의미있는 일을 하면 집에 가는 게 무섭지 않겠다 싶었다. 이렇게 보면 정말 당연한 이야기인데 그 당시에는 이 생각도 못 할 만큼 상태가 안 좋았다. 그리고 이 결심을 할 때쯤 정말 하늘이 도우사, 조상님이 도우사, 업무가 많이 줄었고, 야근이 거의 없어졌다. 7시에 정시퇴근하는 일상을 반복하며 집에 가서 뭘 하면 좋을까 생각하다가.. 일단 쉬운 것부터 시작하기로 했다. 그래서 퇴근 후에 나를 위해 따뜻한 밥을 해 먹기 시작했다. 오직 나만 생각한 한 끼를 해 먹기 시작했다. 그것이 내가 찾은 퇴근의 쓸모 첫 번째.
 
- 다음 달에는 ‘2편. 나만 생각한 한 끼’로 돌아옵니다. 세상 사람들~! 다음 달에도 정시 퇴근 많이 합시다~!
에디터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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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또황 (편집장, 퇴근의 쓸모 연재)
행복해서 웃는 것이 아니라 도라이라서 행복한 것이다. 도라이들 화이팅!


리오 (오의 의미 연재)
오의 창고에는 이런 것이 있었다. 쓰다 만 편지, 보내지 못한 편지, 사진이 담긴 편지, 별자리가 그려진 편지, 글씨가 번진 편지, 일어나지 않을 일에 대한 편지, 기어코 일어난 일에 대한 편지.


덕수 (노적봉도 식후경 연재)
먹는 행위를 좋아한다. 외로워도 슬퍼도 나는 먹는다. 혼자 먹는 것도 좋고, 함께 먹는 것도 좋다. 나에게 좋은 사람이란 맛집을 알려주는 사람과 맛있는 걸 나눌 줄 아는 사람.


바그 (박장꾸의 운동일기 연재)
여름보다 겨울을, 비보다 눈을, 도시보다 시골을, 산보다 바다를, 라떼보다 아메리카노를, 찍히는 것보다 찍는 것을, 정적인 대화보다 유치한 장난을 더 좋아해요.
공장공장 늬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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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 공장공장 기획사, 정식으로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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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 만들기 어려워서 기록한 괜찮아마을 관찰, 기록 일지
[PDF 공유] 괜찮아마을 관찰, 기록일지를 공유합니다
[PDF 공유] 채용 설명 자료를 공유합니다
[South China Morning Post] Don’t Worry Village: welcome to South Korea’s retreat for stressed millennials
[BBC] The young Koreans pushing back on a culture of endurance
[웹진 예술경영] 당장 사라진다 해도 이상하지 않을 청년들
[공장공장 매거진] 공장공장 첫 번째 배우는 날(로컬스티치, 어반플레이, 정음철물, TRU건축사사무소)
[공장공장 매거진] 덕수가 입사 10개월 만에 써준 매거진 - 지나가는 말
[공장공장 매거진] 공장공장 편지를 떠나보내며...
[공장공장 다이어리] 부또황의 공장공장 사내밴드 오합지졸 이야기
[일상] 공장공장 체조시간 (우리 여전히 체조 해요)
[추억] 공장공장 편지 세 번째, "체조시간" (벌써 1년 전 우리)
편집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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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도 감당이 안 된다. 나의 두 개의 자아.
오랜만에 돌아오니 좋네요. 돌아이라 그런가.. 가.. 가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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